어디서나 어울리는 향기를, 소니 아로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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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는 적절한 향은 집중력을 높여주거나, 안정감을 찾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도가 다른 방에 다른 향이 나는 식물을 놓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식물관리란 매우 귀찮은 일에 속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공간이 아닌 이상 마음대로 그 공간에 향기를 낼 순 없는 일입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장소가 그런 향까지 신경 쓰진 못하죠.

그래서 소니에서 등장한 것이 들고 다니는, 나만을 위한 향수 스틱입니다. AROMASTIC™이라 불리는 이 물건은 소니 First-Flight 펀딩을 통해 모금된 제품으로 현재는 목표금액 1000만 엔을 뛰어넘은 1155만 엔 모금하며 종료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향기를 언제, 어디서나”

아로마 스틱은 최대 5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상단부분을 돌리는 것으로 향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작은 크기로 파우치에도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향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주변에 퍼지지 않고, 자신만이 그 향기를 맡는 것이 가능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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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로마 팩에는 5가지 향기가 들어있는데 사용자가 원하면 다른 구성의 아로마 팩으로 변경이 가능하나 아직까지 추가 아로마 팩은 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출시된 향기는 Balancing / Relax / Refresh / Working / Yoga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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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내는 데에는 소니의 광학기술을 응용한 ‘Scentents’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안내는 나와있지 않지만 AROMASTIC을 위해 개발한 기술로 보입니다. AROMASTIC의 배터리는 약 2주간 지속되며 충전 또한 빨리 되기 때문에 특별한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AROMASTIC의 아로마 팩은 영국 닐스 야드 레메데스(NEAL’S YARD REMEDIES)에서 제작합니다. 닐스 야드 레메데스는 1981년 오픈한 정원으로 미용과 건강을 위한 오일, 티 등을 생산합니다. 여기서 생산하는 아로마 팩은 꽃과 잔디에서 추출한 순수 오일만을 사용합니다.

 

aromastic_product Price

AROMASTIC 8,980엔 + 닐스야드 아로마팩 1980엔

이미 펀딩은 종료되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펀딩 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 정식 출시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First-Flight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된 제품들을 대부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정식 발매로 이어지니 내년쯤에는 평범하게 판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최초 펀딩 가격은 본체, 닐스야드 아로마 팩 2개, 특전으로 닐스야드 허브티와 뷰티 바 2개를 증정해줬으니 상당히 매력적인 구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미리 알았더라면 하나 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WENA처럼 전국의 시계 매장에 전시되는 영광을 누릴지는 알 수 없지만 펀딩만으로 거의 천대 가까이 판매되었으니 실제로 나오면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소니가 First-Flight를 이용하는 건 시장성 확인이기 때문에 목표금액이 채워지면 자동으로 펀딩이 종료됩니다. 열 배나 더 모인 WENA가 특수한 케이스에 속하고요. 추가로 에피소드나 개발 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First-Flight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ource : Sony First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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