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스마트폰이 발매될 당시에는 빈약한 처리 속도 때문에 2D 그래픽 기반의 게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각에서는 피처폰에 있던 게임들이 좀 더 커졌을 뿐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처리 속도가 저가형 데스크톱에 이른 지금은 모바일 게임도 화려한 3D 그래픽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게임만 있던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RPG, 레이싱 같은 다양한 게임 장르가 등장하였지만 누구나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많고,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덕분에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캐주얼 게임의 탄생이 가능해졌습니다.

 

메인

게임명포션 메이커
개발사신시로드(Sinsiroad)
장르캐주얼 게임
지원 플랫폼iOS / Android
가격인앱구매


포션메이커 기본화면, 두 캐릭터가 모두 졸고있는건 기분탓이다
포션메이커 기본화면, 두 캐릭터가 모두 졸고있는건 기분탓이다

포션 메이커는 용사들에게 판매할 포션을 만드는 게임으로 용사가 되어 몬스터를 죽이는 게 아닌, 그저 용사에게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동작은 포션을 용사들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피오와 티아 머리 위에 지나가는 아이템을 솥에 넣어서 포션을 만들고, 재료를 넣어서 포션의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강화 기능을 이용해 한 번에 가격을 몇 배씩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임의 핵심기능중 하나인 캐릭터와 의상기능
게임의 핵심기능중 하나인 캐릭터와 의상기능, 참고로 티아의 수영복 의상은 30루비이다

이런 단순한 게임이 큰 인기를 끄는 데에는 게임 캐릭터인 피오와 티아의 힘이 상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이 두 캐릭터는 각자의 의상이 있어서 냥 티켓, 루비 등으로 새로운 의상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부 의상은 별의 개수에 따라 해금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최초 플레이 시에는 피오만 선택이 가능한데, 별 20개를 얻어야지 티아가 해금됩니다. 별은 포션을 MAX 레벨까지 강화시키면 하나씩 얻을 수 있습니다.

 

"넣는다냥"이 대신 재료를 넣어주고 있는 모습, 사람이 넣을수 있는 양이 아니다
“넣는다냥”이 대신 재료를 넣어주고 있는 모습, 사람이 넣을수 있는 양이 아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일이라고는 재료를 눌러서 솥에 넣고 강화하는 일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다소 지루한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넣는다냥” 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플레이어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재료량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면 사람이 눌러서 넣을 수 없을 만큼의 재료가 나오는데 “넣는다냥”을 이용하면 손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씩 출현하는 “검다냥”은 혼자서 모든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넣는다냥”은 현질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NPC중 하나인, 루크가 퀘스트를 요청하러온 모습
NPC중 한명인, 루크가 퀘스트를 요청하러 온 모습

게임 플레이 중 종종 등장하는 퀘스트는 돈 벌기에 방해가 된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들과 경험치, 캐릭터와의 애정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퀘스트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도전퀘스트”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퀘스트를 요청하러 온 NPC에게 역으로 의뢰를 할 수 있는데 NPC가 의뢰를 성공하면 일정 확률로 아이템, 애정, 요정 등을 얻습니다.

이 과정들을 반복해서 퀘스트를 수행해 캐릭터와의 애정도를 올리고, 아이템과 막노동으로 돈을 벌면 됩니다. 처음엔 몇만 원, 몇천만 원단위로 움직이던 돈이 이제 억 단위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재료들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다 보면 이제 조 단위로도 움직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모든 업그레이드를 하고,,,, 모든 애정도를 채웠다면,,, 개발진들 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해주길 기다려야 합니다.(현 포션 메이커는 한번 대규모 콘텐츠 추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애정
티아의 다양한 옷들

사실 저는 포션 메이커 론칭 초기에 한번 다운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단순한 플레이(포션 만들기)에 바로 질려서 플레이를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현질하는 플레이어지만 이 게임의 구성이 매우 단순하다는 느낌은 같습니다. 다만 목적이 포션 만들기가 아닌, 애정도를 쌓고 퀘스트를 플레이하기 위해 포션을 만드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비슷한 목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포션 만들기와 강화를 성공하는 재미는 매우 한정적이고 금세 질려버립니다. 하지만 피오와 티아에게 무한한 애정을 쌓다보면…이 게임은 재미있어 질것입니다…

 

티아 마우슴패드

지난 1월 케이크 스퀘어, 2월 통신판매를 통해 판매된 포션 메이커 굿즈, 3월 중 사보텐 스토어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사항은 신시로드 블로그 (http://blog.sinsiroad.com)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포션메이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포션메이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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